김포 수안산성 드라이브 9월

2020. 9. 5. 16:57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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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여기저기 다니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은 모든 약속을 취소, 거절하고 있습니다^^

계속 집에 계신 어머니께 기분 전환겸 드라이브 어떠시냐고 했더니 주저 없이 좋다고 하시네요.

 

2020년 초에 전원마을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수안마을.  그리고 수안산성

김포공항 쪽에서는 차로 30분정도 달리면 됩니다.

 

 

 

9월 5일 토요일

동네산처럼 자그마한 산인데

도로를 달리다가

샛길로 네비가 안내를 해요.

이게 맞나 싶을 꼬불꼬불한 길을

의심스럽게 올라가다보면

초입이 나오는데

보이는 곳은 게이트볼장.

 

 

매미가 맴맴 거리네요 새도 껙껙 ㅋㅋ

 

 

 

4월 처음 갔을 때 !

 

4월 5일 일요일 

친구와 도로 편의점에서 커피&군것질거리 사서

초입 주차장에서 창문 열어놓고

온라인예배도 드리고

군것질도 하고.

소규모의 등산도 했었어요.

 

초입에서 조금만 산을 올라가면 

와아....미지의 세계에 온것 같은 기분!!!!!

날씨가 좋아서 더 그랬을거예요

 

 

대표하는 탑 2

정자도 있고 길이 쪼르르르 잘 되어 있어요.

 

 

 

 

 

 

 

 

 

 

 

사진이 보정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을 사진이 다 담지를 못하네요

 

 

 

 

 

 

이럴 때 gogo!! ☆요즘 왠만하면 인적이 드문 곳을 찾게 되는데요 가벼운 드라이브를 원하시면서 사람이 드문 곳을 찾으시는 경우. 가벼운 등산이지만 제대로 푸르름을 만끽하고 싶을실 때~☆

 

저는 김밥이랑 사이다 사서 또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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