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3개월차 수영샘이 바꼈어요

수영 13개월차

수영샘이 바꼈어요

 

12월부터 수영샘들이 로테이션으로 바꼈어요.

 

박새미 작가의 수영 웹툰 보다가

지난 수영샘이랑  똑같은 수영샘이 등장해서

키득키득 넘나 웃었는데요.

 

수영웹툰 박가가 수영일기 박새미 지음

가까이 가면 다칠것 같은 세상철벽 표정으로

실제는 장난기 많고 엄청 강습에 충실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상급반을 단체로 뉴티쳐에게

인수인계 했는데요.

 

뉴티쳐는 평이 좋은  팀장님이셨습니다.

 

뉴티쳐!! 일단 수업시작하자마자

발차기만 300m 시킵니다.

할딱할딱.

할딱할딱 안하면 제대로 안한겁니다.

 

every day 뉴티쳐 왈

'무릎을 펴고 하는 발차기'

어려운 동작 아닙니다.

하지만 힘든 동작입니다. 

 

'우리가 계단을 올라가는거'

어려운 동작 아닙니다.

하지만 힘든 동작입니다.

 

하지만 계단을  조금더 조금더 양을 늘려

올라가다보면 나중엔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영 발차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찰떡같은 비유에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알아듣는건 참 잘 해요오~~

 

수영 13개월차 자유형 연습하기

✔ 옆 롤링시 옆 정면을 본다.

✔  팔 바로 젓지 않는다.

✔ 발 더 눌러 깊게 찬다.

 

발차기의 소중함을 깨달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