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07 28 접영 웨이브 발차기
일상기록 수영일기 07 28 오늘은 묘하게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수영 강습 중 (오늘에서야) 접영 발차기의 진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 지난 수영 5개월차에 알게된 수영호흡 '음~~ '이 숨을 참는 것이 아니라 코로 숨을 내쉬는 것' 이것만큼 황당하고 중요한 포인트이다. 접영 웨이브 발차기 머리 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짧게 정리를 해 보자. 접영을 할 때는 두 번의 발차기를 한다. 첫번째 발차기 물안으로 들어가며 웨이브를 만들어 주는 적당한 세기의 발차기. 두번째 발차기 첫번째 발차기에서 했던 웨이브의 흐름에 이어 물 밖으로 나오기 위한 강한 발차기. 즉, 웨이브 한 번에 입수, 출수가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웨이브를 계속 해야하는 줄 안것. ( 접영 ≠ 웨이브 ) 출수킥 때 물 속에..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