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글라이딩 gliding 자유형 세박자 호흡
[수영일기] 글라이딩 gliding 자유형 세박자 호흡 1. 글라이딩 gliding 활공, 술술 미끄러지는 활공 : 비행기가 바람과 양력만으로 공중을 미끄러져 나가다. 새가 날개를 움직이지 않고 나가다. ▶ (수영) 물의 흐름만으로 물 안을 미끄러져 나가다. 이것이 "기다리기"에 해당하는 것인가?? 신기하게도 물 속에 오래 있으면 호흡을 못해서 더 숨이 찰거라 생각했는데 몸의 긴장을 풀면 물 속에 꽤 오래 있어도 숨이 안차다. 긴장이라는 것이 호흡을 방해하고 다음 동작을 방해하고 이게 둘이 계속 뒤죽박죽 되면서 백해무익한 결과를 낳는다. 결론 : 몸을 움직이지 않고 나가는 길이, 시간이 길수록 내 몸의 쓸데없는 동작이 없어지고 릴렉스 되어 다음 동작시 유연하고 편안한 호흡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수영 9개..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