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중고서점 책팔기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묵은 책 팔기 워낙 미니멀 라이프를 좋아해서 뭘 잘 버립니다. 가끔 옷을 버리려고 내놓으면 가족 중 한 명이 이걸 왜 버리냐고 옷장에 다시 넣어 둡니다. 그럼 어느 날인가 제가 그 옷을 입고 있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없애고 나면 속이 후련합니다. 그 심리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상쾌지수 up!!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팔고 왔습니다. 책을 이미 많이 없애버려서 잊고 있었는데 그저께 방을 한 번 뒤집으면서 보니 언제 우리 집에 들어온 책들인지 꽤 있었습니다. 산 책, 선물 받은 것, 정체 불명. 대부분은 재활용으로 버릴 것들~ 싹 버리고 몇 권만 추려보았습니다. 총 11권이었습니다. 1. 먼저 알라딘 어플을 깔았습니다. 2. 아래 바코드 모양을 클릭하고 책의..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