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녹보수 기르기 물주기 꽃말
2021. 4. 17. 17:04ㆍ일상다반사
728x90
반응형
반려식물 녹보수 기르기 물주기 꽃말
예고도 없이 커다란 화분이 배달 왔어요.
"앗 잘못 가지고 오신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주소를 보여주시네요.
지인이 귀한 메모와 함께
화분을 보내셨어요.
녹보수의 꽃말은 녹색보석이래요.
꽃말 너무 예쁘죠?
보석은 다 좋은데 녹색이라고 하니까
더 싱그러운 느낌이 납니다.
꽃집 사장님이 물은 7일~10일 간격으로 주고
녹보수는 기르기가 제일 쉽다고 했어요.
좀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랍니다.
다행이에요.
전 식물 기르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 월간원예참고
녹보수 물주기 화분의 흙을 손가락으로 찔러 보아 손가락 첫번째 마디 정도까지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물을 매일 조금씩 나누어 주는 것은 과습의 주요인이에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물을 주는 것은 매일 독약을 먹이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반드시 화분의 흙 상태를 확인해서 살짝 말랐다 싶을 때 충분히 물을 줘야합니다. 만약 잎이 약간 아래로 쳐졌다고 느껴진다면 물주기가 늦다는 뜻이에요. 잎이 생기있고 빳빳한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물이 너무 차가우면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미리 받아 놓은 물을 주도록 합니다. |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니
정말 정성껏 가꾸어주고 싶어요.
💖
녹보수 기르기의 바람직한 환경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간접광에서 길러야 합니다. 그러니까 베란다 근처 유리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이면 괜찮아요. 그리고 흙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통퐁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잎과 줄기가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는 15~30도씨로 녹보수는 온도에 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수분이 부족할 때, 배수가 좋지 않을 때, 흙에 양분이 모자랄 때도 잎이 마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급격한 온도변화 또한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
주의사항입니다.
가족 톡에 선물 받은 녹보수의
싱그러운 사진을 올렸더니
이렇게 꽃이 피는 식물이라고
사진을 보내왔어요.
너무 예쁘네요. 향기도 있다고 해요.
제 녹보수 꽃은 언제 필지~~
궁금궁금!!!!
녹보수는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해요.
그리고 돈을 부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벌레가 쉽게 생긴다고 해서 걱정이긴 한데
약을 뿌리면 되고 기르기 쉽대요.
관상용으로 훌륭한 반려식물 녹보수
아름답게 잘 가꾸어보겠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 아플통 바람풍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11) | 2021.06.20 |
---|---|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마곡 스타벅스 주차장 테라스 (13) | 2021.05.10 |
유세린 하이알루론 컨센트레이트 사용후기 (19) | 2021.05.09 |
선명희 피자 자가제빵 마곡점 내돈내산 (19) | 2021.04.03 |
이터널 선샤인 2005 Eternal Sunshine 2015 재개봉 (44) | 2021.03.29 |
마곡동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Seoul Botanicpark 관람 (28) | 2021.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