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

영화감상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 영화정보 개봉 1995년 9월 장르 드라마 멜로 / 로맨스 러닝타임 135분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스트립 예상과 다른 내용이었다.이유없이 비포선라이즈와 비슷한 영화일거라 생각했다. 나의 줄거리 여자 주인공 프란체스카. 그녀가 죽은 후 그 자녀들은 프란체스카가 남긴 편지를 읽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편지 내용은 엄마의 불륜고백. 자녀들이 더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은 프란체스카는 생전 너무도 강직하고 가정에 충실한 한 아내이자 엄마였기 때문이다. 이 두 자녀가 어렸을 때 아버지와 셋이 며칠간 외출을 하게 되는데 이 며칠간 엄마 프란체스카는 자신의 동네를 방문한 로버트와 우연히 마주하게 되고 아주아주 깊은 사랑에 빠진다. 이 사랑이 얼마..

2023년 읽은 첫 도서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그릿이란 티끌, 모래알, 아주 작은 돌 어떤 고난도 견디는 근성, 용기, 집념, 투지 이미 큰 사랑을 받은 도서 그릿은 내가 2023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 도서였다. 굿 초이스!! 1부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그릿 하나 끝까지 하는 것 저자는 승부욕이 강한 수영선수들을 연구한 논문인 을 읽은 적이 있다고 한다. 최상급 기량은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고 깨치고, 또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이 된다고 한다. 즉, 최상급 기량은 이것들이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고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

떡도리탕 강남본점 풍자가 소개한 맛집 오랫만에 강남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고고 !! 날씨가 너무 추워서 먼저 신논현 6번 출구 근처 카페에서 따아 한잔씩 했어요 밥집은 친구가 검색을 해 왔더라고요 👍 떡도리탕이라고요! 방송인 풍자가 다녀간 맛집이라고 해요 👍👍 이 사진은 업체 등록사진으로 저는 해가 중천인 낮 12시 즈음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강남구 테헤란로1길 28-9 1층 저희는 신논현역 6번출구로 나가서 찾아갔습니다. 멀지 않았어요!! 메뉴와 가격 다른 밥집들에 비해 사람은 많았지만 엄청난 줄은 아니라서 기다렸습니다 대기 25번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금방 자리가 생기더라고요 주 문!! 떡도리탕 중자 29,000원 / 소주일병 5,000원 기본찬 깍두기, 콩나물 재료 한가득. 끓기 시작하면 3분후부터 ..

카페는 커피, 라떼는 우유! 우유대신 아몬드 브리즈로 만드는 카페라떼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칼로리 카페라떼 만들기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칼로리 45kcal / 190ml 흰 우유 65kcal / 100ml에 비하면 칼로리가 낮고 두유 135kcal / 190ml에 비하면 덜 달면서 가벼운 목 넘김이 좋습니다. 성분을 다 비교하는 성격은 못되고 칼로리가 낮아서 구매해 보았는데요 오리지널, 언스윗트, 프로틴 식이섬유, 아몬드&오트밀, 초콜릿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구매!! 두유는 쏘쏘! 일 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하는데 아몬드브리즈는 가벼운 느낌이 좋아서 24팩.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몬드브리즈 카페라떼 만들기 고구마 굽기에 바쁜 직장 미니오븐!! 성능 짱! 애장품입니다 아몬드브리즈 카페라..

양천구베이커리 루이제빵소 과일폭탄타르트 언니 결혼기념일이라 케이크 사려고 루이제빵소에 들렀습니다. 평소 언니 결혼기념일을 챙기지는 않는데 언니가 이 집 과일폭탄타르트 궁금해한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위치는 서울 양천구 월정로 50길 12 화곡푸르지오 정문 맞은편에 있습니다. 주차는 인근 빌라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인데 다가오는 25일에는 정상영업한대요 정상영업 10시 ~ 10시 매장은 좁지만 제 취향에 맞는 빵만큼은 골고루 다 있어요 전 다 사볼 거랍니다 ㅋㅋㅋ 모닝햄에그 샌드위치 😍 까망이 가격이 착하죠 식빵류는 까망이 말고도 몇 가지 더 있어요 😍😍 이 집 소금빵 굿입니다 빵도 치즈도 소금도 다 맛있어요 다쿠아즈는 아직 안 먹어본 빵이라서 사볼 거고요 모닝빵이 갓 나왔어요 ..

상가 수도가 얼지 않으려면 학원 운영 우아하고 싶지만 제가 근무하는 학원은 봄 여름 가을은 참 좋은데 겨울에 수도가 잘 얼어서 건물 내 상가들은 늘 신경을 써야 해요. 지난 일요일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니 영하 13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싶어 직장에 들러 수도를 틀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출근을 해 보니 싱크대쪽이 얼었더라고요. 틀어 놓은 물이 얼만큼 기온이 낮았나 봅니다. 매년 뵙는 익숙한 아우라의 설비업자분!!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했더라고요. 상수도, 하수도, 온수기가 다 꽝꽝 얼었대요. 역시 기술자시라 다행히 30분 만에 일을 마치셨고 일이 컸던터라 수리비는 15만 원...아까비..... 상가 수도가 얼지 않으려면 온수를 틀어놓으라고 하시더군요. 온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혹시 위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