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듀엣곡 음 아름다운 발라드

린 이수 듀엣곡 음

아름다운 발라드

 

 

우연히 듣게 된 린 이수의 듀엣곡 "음"
24년 10월에 발매되었어요.

 
음 너와 눈을 마주 보면서
음 너의 웃음 보고 싶은데

음 너와 눈을 마주 보면서
음 너의 손을 잡고 싶은데

 난 너와 함께 걷고 싶은데

 그 당연한 것들의 일상이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아름다워

 난 너와 내일을 맞이하며
많은 추억들을 쌓아가면서
매일 너와 잠이 들고 싶은데

 그 당연한 매일의 일상도
너와 함께하면 행복일 텐데
너에게만 할 수 있는 그 말

 널 사랑해 아침에 눈을 뜬 순간도
먼저 잠에 들어버린 모습도
난 매일매일 보고 싶은 걸

 어제 보다 사랑하는 걸
어제 보다 사랑하는 걸
알잖아
 

창문으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은은하게 비쳐오는
가을 햇살이 참 아름다워요.

10월 신곡 린과 이수의 "음"
노래처럼 따뜻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