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별맥주 이름도 맛도 맘에 드는 곳
10월의 어느 멋진 불금!! 멀리서 친구가 놀러와주었다. 친구는 술을 아예 못마셔서 늘 밥차 코스였는데 최근 여기저기 마구 생기는 금별맥주! 가보고 싶던차. 친구가 좋아할것 같은 안주가 많다. 금별맥주 이름도 맛도 맘에 드는 곳 멀리서 오는 친구보다 늦으면 미안하고 친구는 아니야 괜찮아할게 뻔하니까 친구보다 1초라도 먼저 도착하려고 전력질주해서 1층 창가자리에 앉았다. 금별맥주의 대표컨셉. 옛날 다방같은 인테리어다. 꽤나 운치가 느껴진다. 맘에 든다. 기본안주 친구야 멀리서 왔는데 배고프지? 너가 먹고 싶은거 다 좋아! 골라봐 친구가 닭껍질 교자만두를 고른다!! 예상못했던 메뉴 ㅎ 난 흐믈거리는 닭껍질 못먹는데요 닭껍질 교자만두 빼고 친구의 의견에 따라 닭안심 지파이 유린기 14,900원 얼큰나가사키탕(..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