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김씨네 편의점 새해가 되니 주변 사람들이 한 해 계획을 스마트하게 세운다. 자극이 된다. 사실 지금까지 계획했던 것들만 끝까지 잘 해도 2021은 성공일것 같은데 그래도 하나즘은 더 생각해 보자. 조카에게 물려 받은 중학생 영어교과서를 간직하고 있다. 영어!! 이번에는 잘 될지도 모르니까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 내 스타일과 맞는 공부법이 뭐가 있나...재밌어야 되는데...하다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미드를 찾았다.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이다. 한국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드라마로 연출한 것인데 복잡하지 않은 줄거리와 한 회가 25분 내로 짧아서 적당한것 같다. 그리고 이민자의 삶을 드라마로라도 접하니 흥미롭다. 한국의 가족문화나 정서가 많이 담겨서 더 정감이 간다. 드라마에서..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