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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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Dear my friends
노래 잔나비 여름이 여름이 가버리면은 따숩던 초록은 저물거야 서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지 웃으며 안녕할래 그래도 난 니 곁에서 함께 해줄게 외롭진 않을거야~ 손잡고 떠나요 라라라라 어디로 갈지는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내가 곁에 있으니~ 가을이 가을이 찾아 오면은 그것도 그 나름 빛날거야 앙칼진 바람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구요 언제나 난 니 곁에서 함께 해줄게 외롭진 않을거야! 손잡고 떠나요 라라라라 어디로 갈지는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내가 곁에 있으니~ 어디쯤 온걸까 바람 부는 대로 가면 될까요 oh - my love ! oh - my friend ! 손잡고 떠나요 라라라라 어디로 갈지는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내가 곁에 있으니~ 어디쯤 왔을까 우리들은 이대로 멈출 진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oh ..
2020.09.08 -
Music therapy 1
그리스에서는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 육체적인 상실은 의학적으로, 심리적인 상실은 음악으로 회복시키고자 했다고 합니다. 음악치료=음악+치료=예술+과학 엄청 럭셔리하네요! 그런데 음악치료에서 음악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음악과는 그 개념이 달라요. 예술에서의 음악은 연주자가 주인공이고 관객은 연주자의 음악에 박수를 보내주죠.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빛을 발하기 위해 연주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연주곡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음악에의 수치화는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그 필요성을 어느 누구도 요구하지 않죠. 하지만 음악치료에서 음악은 어려움을 느끼는 내담자를 위한 치료제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연주를 하는 치료사는 내담자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진단을 하고 그에 맞는 선곡과 연주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담자가 중..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