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herapy 3
오늘은 제가 공부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편안하게 글을 써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는 억양이 있고 목소리 톤이 있고 문장...이 있습니다. 음악과 언어와의 공통점을 생각해 보면 말의 억양=멜로디, 목소리 톤, 느낌=음색, 문장=프레이즈, 말의 빠르기=박자, 말의 크기=세기 등이 있습니다. 더우기 말을 할 때 고른 호흡으로 적절한 프레이즈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듯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들도 가사를 포함하는 음악을 잘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적절한 곳에서 호흡을 하고 프레이즈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공통점을 가지고 음악치료에서는 말하기가 어려운 내담자에게 내담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처음에는 허밍으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다가 탭핑이나 손을 잡아 리듬에 맞게 흔들며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고 점차 이러한 ..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