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행동 감상과 콜라주
근래 음악치료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들을 내 언어로 이해하며 풀어보았습니다. 음악치료 사람의 행동 음악치료 현장은 사회의 축소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주변과 이웃에 어떻게 관여하면서 살고 있는가는 음악치료를 할 때 어떻게 치료사나 동료에게 그리고 주어진 활동에 관여하는가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생각을 해본다면 부모가 자식을 바라볼 때 그 아이의 행동을 보면 우리 아이가 잘못을 했는지 또는 좋은 일이 있었는지 그것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모른다할지라도 그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나를 바라볼 때도 그렇습니다. 어떤 날은 방콕이 하고 싶고 가족들과 얘기 하는것도 귀찮고. 그런데 그렇다할 사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이유를 생각 하지않고 그냥 지..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