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구포국수 아침에 해장할 일은 딱히 없었지만 시원한 육수가 생각나서 잔치국숫집을 방문했습니다. 153 구포국수 마곡나루역점!!  지하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편리. 단 주차장 출입구가 다르니 주의해서 입차하세요^^  구포면 부산?? 주문 잔치국수 7,000원 / 쫄면 8,000원비빔당면 7,000원잔치국수는 일반 멸치육수와 맛이 조금 달랐고엄마가 해주는 잔치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비빔당면 오~~~~정말 맛있었습니다!내 스탈!!!  쌱쌱 잘 비빈다 쌱쌱쌱~~ 비빔당면과 쫄면이 다르더라고요.기본적으로 둘 다 참기름 향이 진하고 쫄깃했는데당면과 쫄면의 식감이 달라요. 세팅!!선불입니당!!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테이블이 꽤 많습니다. 셀프 세팅. 셀프 식기 반납. 선불주차편리, 9시 오픈 맛이 있고 ..

몇 달 전부터 티스토리 글쓰기를 누르면 커서가 사라지면서 화면이 먹통이 되었습니다. 카카오에 문의 메일을 보내봤는데 계속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니 더 자세하게 내용을 보내라고 했어요. 알 만큼 보낸 것 같은데 더 이상 어떻게 문의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검색을 해도 못찾겠고. 답답.... 티스토리 글쓰기 오류 해결 히얀하게도 컴퓨터는 도무지 모르겠다가도 이것저것 건드려 보면 해결이 되더라고요. 고구마 심정으로 기본모드애서 HTML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커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본모드로 변경합니다. 오~~~ 글쓰기가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원인도 해결도 왜 그런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

요즘은 계절과 무관하게 등산, 트레킹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절 따라 바뀌는 산을 벗 삼아 정상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기분이 그렇게 좋대요. 인왕산 자락길 등반 100개 산을 타는 챌린지를 하고 있는 친구를 따라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는 저를 위해 난이도 ★☆☆☆☆인 인왕산을 선택했는데 주변에선 제가 가기엔 힘들 거라며 장갑, 등산화를 잘 챙겨가라고 하더군요.  좀 힘드네,,,,이렇게 계속 가는 건가.... 이제 반은 왔나 할 때 친구가 "여기가 정상이야 ". 하더라고요 정말??? 이게 끝???  올라가는데 30분. 사진 찍고 노닥노닥하다 내려왔는데도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입구까지 가는 길은경복궁역 1번 출수에서 CU 편의점이 보이면 우회전하고 두 갈래 길이..

헬스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과 재밌는 에피소드가 담긴 만화책을 소개합니다. 도서관에서 헬스 관련 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런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만화책을 쓰시는 분은 정말 천재!! 진달래짐은 원래 네이버웹툰이에요. 2020년 11월 ~ 2022년 7월!! 아래는 웹툰 링크입니다. ▼ 여성전용헬스장 진달래짐숨쉬기 운동만 해본 직장인의 인생 최초 헬스 PT 도전기!계나리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꽤나 좋은 옥탑방으로 이사오게 된다.그러나 알고 보니 그 방은 아래층 여성 전용 헬스장과 비밀 계단으로comic.naver.com 진달래짐 헬스 만화책 만화책 서두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정확한 운동은 트레이너에게 배우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용에는 전문적인 것들이 많이 담겨 있지만 실제 운..

헬스 케틀벨 운동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면 맨몸 운동에서 기구 사용까지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되는데요 덤벨과 달리 손잡이가 있는 케틀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진달래짐 헬스 만화책을 보고 있는데요, 설명과 그림이 리얼해서 매우 재밌습니다. 이 글은 케틀벨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로 어떤 운동이든 전문가에게 정확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케틀벨은2. 케틀벨의 대표 3가지 운동3. 케틀벨의 운동효과  1. 케틀벨은기존 바벨이나 덤벨의 무게 중심이 손안에 있는 것과 달리 무게 중심이 손 바깥에 있습니다. 원심력을 이용하여 몸 전체를 사용하는 운동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압력이 실제 무게에 비해 높습니다. 힘의 방향을 바꾸면서 반회전이 가능하여 일반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해 다이나믹하..

mbti에서 F or T를 볼 때 막연하게 사람들은 F를 우위에 두는 것 같다. 예전에 심리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다. 초대 손님인 한 교수가 본인은 T인데 억울하다고 했다.  자기는 마음으로 이미 남의 감정, 상황에 충분히 공감을 했고 단지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 나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뿐이라고 했다.  결국 느낀 감정을 표현하면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공감력이 없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공감이란 사람, 상황에 대해 감정으로 느끼고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이지 그 감정에 매몰되는 것은 아니다.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도서 아비투스를 읽으면서 나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생각해 보았다. 책 45페이지에 짧은 예문이다.      최근에 알고이 지역 알프스를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