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역행자 자유를 얻는 7단계 중 2단계

도서 역행자 자유를 얻는 

7단계 중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_윌리엄 제임스

 

검은 글씨는 책 내용  / 오렌지 글씨는 내 생각

 

p.101   

 

그전까지 나는 절대 평범해질 수조차 없는 열등한 존재라고 단정했지만 (고정 마인드셋)

 

책을 읽은 뒤에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좋은 자기계발서들을 수백 권 읽어나가니 나도 정말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성장 마인드셋).

 

왜냐하면 책에는 내 처지 못지않게 안 좋은 환경에서 시작했던 이야기들이 무수히 나오기 때문이었다.

 

산책 새로움이 돋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

 

과거에 저자는 전자책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종이책을 고집했다고 합니다. 완벽히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책을 읽는 것만이 유의미하고 휴대전화로 읽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윤주라는 친구와 여행을 다니면서 윤주가 틈날 때마다 전자책을 읽어서 하루에 책 두권씩을 해치우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독서에 관한 마인드(저자는 이것을 소프트웨어라 함)가 조금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저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라는 생각은 삶의 폭, 경험, 선택에 제약을 거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MBTI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요

봄길

예를 들어

 

나는 MBTI가 I라서 내향적이야,

나는 신경성이 놓아서 예민해,

나는 공 운동은 못해 또는

나는 A형이라 소심해

 

이런 말들 한번 즈음 다 해봤을 텐데요

 

이러한 자신이 결정해 버린 자신의 정체성은 본인을 틀에 가둬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제 안에 무수히 많은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다양한 성향은 내가 누구를 또는 어떤 환경에 처해지냐에 따라 드러나는 부분이 다른 것 같습니다.

 

쉬운 예로,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제가 말이 많아져서 상대방은 제가 엄청 활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이 많고 액션이 큰 사람을 만나면 딴생각을 할지언정 조용히 있는 편이고 시끄러워서라도 가만히 있는 편이라 상대방은 제가 정적인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벗길

 

살짝 다른 얘기였나요 하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이어 책 내용으로 돌아가본다면

 

저자가 만약 전자책을 잘 활용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어렸을 때부터 종이책만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즉 사람은 어떤 경험을 어떻게 누구와 하게 되느냐에 따라 

 

고정값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것을 받아들이고 경험하고 자신에게 더 맞는 것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더라고 더 효율적인 것을 선택할 줄 안다면 삶이 더 다채로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p.105

 

🚩나의 결단

1.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경제적, 인간관계등)

2. 나는 과거와 같은 삶의 방법, 선택이 아닌

3. 처음에는 불편하더라고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

4. 다른 선택을 하리라!!

5. 그것 또한 익숙한 내가 될 것이다.

 

어디선가 날아온 문구

 

자신이 원하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저자는

 

사람은 어떤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집단이 떠받드는 것을 가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

그저 모임에 오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된다.

.

예를 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그렇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p.107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 혼자라면 데일리 플랜만 썼다 지웠다 했을지도 모를 그 시간에 서서히 달라진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말랑의 추천도서

역행자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