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호우시절 여름에 어울리는 로맨스
2024. 3. 3. 22:21ㆍ영화.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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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호우시절
여름에 어울리는 로맨스
작년 봄에 영화 <호우시절>을 봤다.
그리고 최근에 세 번을 더 봤다.
역시 좋은 영화나 책은 여러 번 봐야 한다.
거듭 보다 보면 못 본 장면, 잘못 이해한 부분들이
구석구석 발견되어 또 다른 새로움이 있다.
작년에 나는 무엇에 꽂혔는지 이 영화를
sad ending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일년이 지나 두 번째 봤을 때서야
태양에 빛나는 녹음과 경쾌한 여름 빗소리가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
호우시절은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라는 의미이다.
영화 속 박동하와 메이에게 호우시절은
때를 알고 찾아온 사랑. 인연!
2024년은 우리 모두에게
호우시절이 되길!!
연인이든, 친구든, 동료든 누군가와 함께
호우시절을 맞이하시길 🧡
영화 <호우시절은> 2009년에 상영되었다.
정우성과 중국배우 고원원이 주인공이다.
여름 빗소리가 영화의 OST다.
happy ending으로 가는
힐링 포인트!!
아껴두었다가 한여름 장대비가 쏟아질 때
한번 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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