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5. 12:43ㆍ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말랑뮤직입니다.
^ㅡ^
제가 좋아하는 비가 적당히 와주기를 바라며
9월 월요일 아침입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김포맛집 55갤런 브런치 카페
만족스러운 공간과 식사
오랫만에 봐도 어제 본것 같은 여자 4인방
김포로 달려갔습니다.
비를 워낙 좋아해서 이렇게 흐린 날을 저는
"날씨가 참 좋다" 하죠
여기저기 흩어 사는지라 주차가 여유로운 곳,
한적한 초록이 있는 곳을 찾다가 김포 55갤런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주차공간이 좋습니다.
저희는 3시에 만나서 10시까지 있었으니
무려 7시간동안 차 네대가 맘편히 무료주차를 한셈!
✔ 55갤런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당
야외정원으로 꾸며져 식물과 테이블들이 많아요.
저희도 운치있게 바깥자리에 앉을까 하다가
덥고 습해서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 55갤런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사방이 예술작품들이에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는데 2층 3층 끝이 없더라고요.
들어갈 땐 잘 만들었다 귀엽다로 시작했는데
나올 땐 어마어마한 작품들 옮기느라 힘들었겠다.
돈이 많나보다 했지요 ㅋㅋㅋ
✔ 내부구경 가실게요
매우 다양한 와인도 팔고 펫간식도 팔고.
미니어쳐s
불독페퍼솔트셋 16,000원
핑크푸들머니뱅크 48,000원
테리어티팟 22,000원 등등
✔ 반대쪽에서 오더를 받습니다.
✔ 2층으로 고고
55갤런은 테이블이 무지무지 많아요.
여기저기 다양한 컨셉의 테이블들이 있어요.
아늑한 공간 좌식도 있고
어린이들 키높이에 맞는 알록달록 테이블도 있어요.
저희는 2층 적당히 한적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각자 메뉴 고르는 중 🎤
✔ 드디어 주문
1차
만 하고 식사는 근처 밥집에 가려고요.
소금빵과 일인일잔 음료
친구 한명이 쌍화차를 시켰네요 ㅋ
2차
얘기하다보니 한 두시간은 그냥 가고
비도 더 많이 오고 옮기기 귀찮다며 식사 주문
쉬림프로제드럼파스타 21,000원
호불호 없이 맛있어요.
디아블로 칠리페퍼 파스타 19,000원
생각보다 맵고 맛있어요.
가든콥 샐러드 17,000원
푸짐하고 신선하고 맛있어요.
크림이 잔득 들어간 마늘빵인데....
오!! 맛있어요.
✔ 55갤런 김포추천브런치 카페
위 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 1619
영업시간
요일마다 조금씩 다르니 확인하고 가세요
안내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10시에 마감되니 고갱님들~~
제발 나가실게요 !!
카페공간과 음식에 모두가 만족했던
김포브런치카페 55갤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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