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도서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보게 되는 이하영 씨가 지은 도서이다. 이하영 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잘 사는? 럭셔리한 이하영 씨 집을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본인이 유튜버가 되었고 책도 출간하게 되었다.

 

이하영 씨는 누구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매일 술을 마시던 아버지. 결국 유년기 때 부모님은 이혼을 하게 된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사랑이 각별한 이하영 씨. 단칸방에 누우면 방이 좁아 어린 이하영의 다리가 벽에 닿았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엄마 우리 집은 왜 내 발이 벽에 닿아?" 하고 물으니 어머님이 "그건 하영이가 점점 키가 크고 있어서 그런 거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씨는  독자들에게 아침에 일어나면 이브자리를 정리하는 것, 자기 자신에게 긍정의 확언을 하는 것, 매일 독서와 운동 그리고 명상을 하는 것을 권한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고시원 쪽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스무 살.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그때의 이하영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하영이 있다. 그래서 이하영 씨는 그때의 자신에게 고 답다고 한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도서내용 중 좋았던 부분을 발췌해 본다.

 

나에게는 돈의 느낌이 있고 부의 의미가 있으며 부자의 가치가 있다. 

 

돈은 감사의 느낌이고 부는 풍요의 과정이며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어떤 의미와 가치 없이 텅 비어 있던 단어에 이제는 풍요와 감사의 느낌이 담겨 있다. 

 

비어 있던 돈의 그릇에 긍정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담기 시작했다.

 

돈이 주는 느낌의 변화. 그것은 나에게 있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어려운 중에서도 공부를 잘했고 바른 가치를 잘 지키며 살고 있는 이하영 씨를 보니 이탓 저탓이 다 핑계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