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7. 05:09ㆍ일상다반사
오랫만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봄나들이~
봄나들이 하면 맛집이죠 ㅋㅋ
<내돈내산>
97도씨 해물칼국수 소개할께요.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본점
오늘의 맛
푸짐한 조개 가득 해물탕
여러가지 튼실한 조개와 새우, 어묵
입구 왼쪽입니다.
영종도에 거주하시는 지인 덕분에 해물로 힐링한 날. 97도씨 해물칼국수. 이 곳 또한 2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맛집이래요. 하지만 저희는 한가한 시간대였는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식당 정면에는 월미도 선착장이 있습니다. ㅠㅜ 바다 사진이 없네요. 제일 맘에 드는 'sea view '였는데 말이죠.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닷가 산책은 다음으로 미뤘거든요.
입구 오른쪽입니다.
저녁식사라 해가 지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호텔들이 있어요.
보이는 건물 뒤쪽이 바다예요.
주차장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있는데
저희는 건너편 버스정류장
공터에 주차를 했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꼭 지켜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97도씨 해물칼국수 메뉴 가격.
저희는 조개전골과 에피타이저로
땡초홍합부추전을 주문했습니다.
' 에피타이저 땡초홍합부추전 '
혼자도 쓱싹할 것 같았지만
에피타이저이니만큼
서로 양보하면서 사이좋게 !!
' 메인 해물전골 '
ㅋ 조개 들어가면 다 맛있죠 머어 ~~
" 말해 머해~~ "
알록달록 홍고추청고추
요리팁으로 눈에 담아야겠어요.
조개를 적당히 건져 먹은 다음
칼국수는 직접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눈으로 드셔보세요 !!!
칼국수 2개와 수제비 1개
이것들을 밀가루 냄새가 안날 때까지
잘 끓여 김치와 맛있게 먹으면 완성입니다.
김치 왈 "좀 맛있게 찍을 수 없냐고!!"
밥은 공기에 직접 담아 양껏 먹으면 되고요.
밥, 물, 단무지는 셀프서비스예요.
<카페평상인>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수증을 가지고 바로 옆
카페평상인으로 가시면 커피가 10% 할인 됩니다.
2층에서는 간간히 팡팡 터지는
폭죽도 뷰로 즐기실 수 있어요.
근교라도 좀 돌아다니다 오니 기분 전환이 되네요.
이상 ' 말해 머해 해물칼국수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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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나들이 영종도
< 97도씨 해물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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