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무드등 거실 무드등 캐릭터 무드등

2021. 1. 19. 21:4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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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무드등 캐릭터 무드등

동생 내외는 차박을 자주 하는 편인데

지난번 무드등 펭귀니를 보더니 차박 할 때 쓰면 좋겠다! 

하길래 햄찌를 줬어요.  며칠 후

20분만에 만들었다고  사진을 보내왔네요.

햄찌 너무 귀엽죠!

 

그래서  저도 책상 위에 던져 두었던 송송이를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펭귀니, 햄찌, 송송이를

구입했거든요. 택배비 한번만 내려고

한 번에 3종을 주문했었죠.

캐릭터 무드등

3세 이상이라고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ㅋ

실제로 보면 얘네 얼마나 귀엽게요!!

 

▼ 

배운 사람처럼 도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엔 30분 안에 다 만들었어요. 

펭귀니는 3일 걸려서 만들었었죠 😁

 

무드등 이지툭툭블럭

<여는 말>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금요일입니다. 4주 휴원 후 복귀하니 모처럼 금쪽같은 불금입니다. 영화 화양연화도 보고 싶고 김씨네 편의점도 연이어 보고 싶고 늘어져서 티뷔도 보고 싶네요.

mallangmusic.tistory.com

아래처럼 조립하는 거예요. 

조립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만요 ㅋ

그래도 섬세함이 얼마나 필요한데요우!

 

이젠 요령이 생겨서 한 줄씩 만들기.

제법 재밌습니다. 완성품이 기대 되지용!!

 

 

위 한 줄 한 줄을 연결해주면 

송송이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송송이 눈이 참 예뻐요.

 

쨔잔!!

허여멀건 우리 송송이.

허여멀건 송송이 빨리 옷을 사줘야겠어요.

 

송송이가 꽤 통통하네요.

송송이는 찐분홍색 하트 옷을 입을 거예요.

 

배터리가 들어갈 무드등 박스!!

송송이는 찐분홍 하트 옷을 입고

무드등 박스 위에 올라갈 예정이에요.

 

 

ㅋㅋ 무드등 광고하는것 같죠 ㅋㅋ

펭귀니를 거실에 두고 매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거실이 상당히 밝아 보여서 좋아요.

 

 

펭귀니와 송송이, 햄찌

크기는 박스 빼고 캐릭터만

17 * 21 작지 않아요. 

 

동생네 햄찌. "너 좀 행복해 보인다!!"

햄찌가 훈훈한 집에 입양되어

곧 차박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햄찌 너 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