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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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Dear my friends
노래 잔나비 여름이 여름이 가버리면은 따숩던 초록은 저물거야 서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지 웃으며 안녕할래 그래도 난 니 곁에서 함께 해줄게 외롭진 않을거야~ 손잡고 떠나요 라라라라 어디로 갈지는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내가 곁에 있으니~ 가을이 가을이 찾아 오면은 그것도 그 나름 빛날거야 앙칼진 바람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구요 언제나 난 니 곁에서 함께 해줄게 외롭진 않을거야! 손잡고 떠나요 라라라라 어디로 갈지는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내가 곁에 있으니~ 어디쯤 온걸까 바람 부는 대로 가면 될까요 oh - my love ! oh - my friend ! 손잡고 떠나요 라라라라 어디로 갈지는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내가 곁에 있으니~ 어디쯤 왔을까 우리들은 이대로 멈출 진 모른대도 얼마나 좋아 oh ..
2020.09.08 -
music therapy 7 치료대상 / 인셉션 ost
#음악치료학 과정 1학기 음악치료와 관련된 전반적인 개론 2학기 아동(실습) / 3학기 노인(실습) / 4학기 정신과(실습) 5학기 인턴(현장근무) 음악치료사는 병원 / 복지관과 같은 시설 / 학교 / 센터등등에서 일을 합니다. 각 대상별 특징과 어떻게 음악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공부합니다. 아동은 자폐, ADHD, 성격장애, 지체장애 등 노인은 오랜 병상으로 인한 고립감, 치매, 노화로 인한 근력상실 등 정신과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 지체장애 외 정신질환 등 초중고에서 근무하는 음악치료사는 사춘기, 다문화가정, 교사를 위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근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방서나 경찰, 교도소, 일반기업등에서 일회 또는 일정 기간 세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임산부, 가족을 위한 세션등도 진행합..
2020.08.29 -
music therapy 6 노래 부르기 / 영화 '니나'
일년 전 즈음 성악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반주만 하다보니 노래를 부를 기회가 별로 없어요. 성악가 선생님 말씀이 제 목소리가 하이소프라노가 가능한 소프라노래요. 알토에 적합화된 목소리인줄 알았는데. 내 목소리도 모르고 살았네요. 그리고 성악가, 가수처럼 노래 하시는 분들이 왜 그리 온 힘을 다해 열창을 하는지도 알겠더라고요. 직접 해 보니 온 힘을 다하지 않으며 소리가 안나요. 대부분 노래 부르는 것 좋아하시죠. 선호하는 노래가 다 다르고 시대도 다르고 장르도 다르고요. 호흡은 삶의 에너지인데 노래를 부를 때는 자연스럽게 규칙적이고 적극적인 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호흡은 신체에 안정감을 주고 이완을 할 수 있게 하여 신체에 안정감과 에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노래는 억눌인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하는..
2020.08.19 -
music therapy 5 영화음악 포레스트 검프
급 덥네요. 무지 더워요^^ 오전에 화담숲을 다녀 올까 했는데 늦장 부리다가 집에 콕! 집을 좋아하나봐요. 나는 우뇌형일까 좌뇌형일까?!! 한 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음악치료학 책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물론 악기를 다루면 우뇌와 좌뇌를 엄청 바쁘게 부지런히 사용해야하니까요 악기를 배우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심신건강에 매우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좌뇌 : 언어 개념 형성, 읽고 쓰고 숫자를 세고 -> 음악적으로 리듬 능력, 독보, 음이나 음정, 화성을 알아맞히고, 새로운 음악 학습과 가사를 기억하는 일 음악 분석에 강함. 우뇌 : 창조적인 활동을 담당, 사물을 종합하는 능력과 직관적인 사고를 담당 -> 음악적으로는 음고와 음색 구별, 멜로디의 실수를 알아차리는 것, 감정적 반응과 기억 이런 점 때문에..
2020.08.17 -
music therapy 4
오늘은 음악치료의 전반과 제가 곧 치르게 될 음악치료사 자격증에 대해 포스팅하려고요. 음악치료학이 한국에 들어온 게 된 계기는 현재는 숙대 음악치료학 명예 교수님이 되신 최병철 교수님이 미국에서 음악치료 공부를 하시고 임상에서 활동을 하다가 "이런 것이 있다니...." 하며 뇌를 한 대 맞은 기분이셨대요. 처음 우리나라에 음악치료가 도입된 것은 1996년이었답니다. 최병철 교수님이 선구자적인 자세로 개척을 하신 거죠. 그러니까 역사가 매우 짧아요. 25년 되어 갑니다. 그래서 숙명여대 음악치료학 교수님들은 한국 음악치료학 초창기 멤버들이시면서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십니다. 처음은 숙명여대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우리나라 전국 많은 대학교에 음악치료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음악치료학 책을 참고하여.... 꽤 ..
2020.08.17 -
music therapy 3
오늘은 제가 공부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편안하게 글을 써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는 억양이 있고 목소리 톤이 있고 문장...이 있습니다. 음악과 언어와의 공통점을 생각해 보면 말의 억양=멜로디, 목소리 톤, 느낌=음색, 문장=프레이즈, 말의 빠르기=박자, 말의 크기=세기 등이 있습니다. 더우기 말을 할 때 고른 호흡으로 적절한 프레이즈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듯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들도 가사를 포함하는 음악을 잘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적절한 곳에서 호흡을 하고 프레이즈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공통점을 가지고 음악치료에서는 말하기가 어려운 내담자에게 내담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처음에는 허밍으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다가 탭핑이나 손을 잡아 리듬에 맞게 흔들며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고 점차 이러한 ..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