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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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조그만한 성공도 성공이다 그만큼에서 그치거나 만족하라는 말이 아니고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 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 말자는 말이다 나는 오늘도 많은 일들과 만났고 견딜 수 없는 일들까지 견뎠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셈이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오히려 칭찬해주고 보듬어 껴안아줄 일이다 오늘을 믿고 기대한 것처럼 내일을 또 믿고 기대해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너, 너무도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시인은 이라는 시로 알게 되었습니다. 시집이지만 수필처럼 편안하게 읽혀지는 글들. 1945년..
2023.09.15 -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후회하는 다섯가지 ㆍ더 행복해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ㆍ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ㆍ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ㆍ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 ㆍ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원씽 264쪽 브로니 웨어 중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삶이란 부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부응할것인지, 말것인지를 자신이 선택할 줄 알아야햐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원씽 끄읏
2023.08.25 -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목적의식'에 대해 원씽 p.186를 읽다가 아 이거구나 하는 예화가 있었다. "여기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느냐에 달렸지" 고양이가 대답했다.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앨리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잖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때마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무엇을 하면 좋을까?" 혹은 "무엇을 해야 할까?" 방향이나 목적의식이 없어도 무슨 일인가를 하면 어디론가 갈 수는 있다. 하지만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는 경우라면,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최종의 목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
2023.08.12 -
의지력
원씽을 p87을 읽다가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말려라' 의지력이 중요하지만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이다. 협업할 때나 직장에서 가장 힘든 인간유형이 열심히만 있고 머리는 나쁜 사람이란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단지 지능적인 문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융통성이 없거나 곰 같은? '열심히'를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하려면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맞추어 고우스톱(go-stop) 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것 같다. 주의사항) 약삭빠른 것과는 다름.
2023.07.31 -
관계에서의 집중력 결핍
07. 25 관계에서의 집중력 결핍 작가인 데이브 크렌쇼는 이렇게 썼다. 우리가 함께 사는 사람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다. ... ... (저자) 한 사람은 열심히 대화를 이어가려 애쓰지만 다른 한 사람은 식탁 밑에서 문자를 보내고 있는 커플을 볼 때마다 크렌쇼의 말이 얼마나 큰 진리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p. 71 뚜렷한 기억이 있어서 매우 공감이 되었다. 한 10년도 더 지났다. 지인과 예쁜 카페에 갔다. 나보다 10살이나 위이시지만 늘 열정이 넘치시고 호기심이 많으셔서 이런저런 할 얘기도 많았고 나와는 공감대도 깊었다. 카페에 간 날 이 분이 카페 너무 예쁘다고 예쁘다고 하시면서 사진을 찍어서 지인한테 보내시고 나와 얘기를 나누다가 잠깐만 하고 또 사진을 보..
2023.07.25 -
멀티태스킹?
07. 18 멀티태스킹? 생명이 달린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비행기 조종사, 의사.... 우리는 이들이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란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왜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원씽 p70 적용 운전할 때 멀티태스킹 하지 말자 업무적 원씽을 매일매일 실천하자.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