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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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08 02 접영 매력적인 영법
오늘 휴가 마지막 날 일인기업에 스트레스가 전무한 직장인데 그래도 마지막날이라니 ㅠ 후회없이 뒹글거리자 누군가에게는 비스므레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영에 관한 모든것이 나한테는 매번 색다르게 다가오니 이런건 이제 말로하기도 오버스럽다. 그러니까 혼자 곱씹고 감탄하고 남들에게 표현은 적당히 해야한다. 적당히!! [수영일기] 08 02 매력적인 접영 수영장에 음악을 틀어주면 좋겠다. 그럼 그 비트에 맞춰서 발차기하면 딱인데. 음악 들으면서 오늘의 일기를 시작 !! 매력적인 접영 찬찬히 접근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TI 수영교과서와 강습 내용을 잘 섞어본다. 지난주 '발차기'에 대한 더 정확한 포인트는 접영 발차기는 물을 찬다라기 보다는 물을 민다는거. (물론 수린이 현재 시점에서의 생각이지만 매우 중요함) 이..
2021.08.02 -
수영일기 07 28 접영 웨이브 발차기
일상기록 수영일기 07 28 오늘은 묘하게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수영 강습 중 (오늘에서야) 접영 발차기의 진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 지난 수영 5개월차에 알게된 수영호흡 '음~~ '이 숨을 참는 것이 아니라 코로 숨을 내쉬는 것' 이것만큼 황당하고 중요한 포인트이다. 접영 웨이브 발차기 머리 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짧게 정리를 해 보자. 접영을 할 때는 두 번의 발차기를 한다. 첫번째 발차기 물안으로 들어가며 웨이브를 만들어 주는 적당한 세기의 발차기. 두번째 발차기 첫번째 발차기에서 했던 웨이브의 흐름에 이어 물 밖으로 나오기 위한 강한 발차기. 즉, 웨이브 한 번에 입수, 출수가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웨이브를 계속 해야하는 줄 안것. ( 접영 ≠ 웨이브 ) 출수킥 때 물 속에..
2021.07.28 -
새벽수영 접영 너구리라면
새벽수영 접영 너구리라면 요즘 살짝 중독이다. 수영중독. 일 하면서도 팔 돌리기 하고 있고. 다른 사람 얘기 듣다가 나도 모르게 팔 돌리기 생각하면서 혼자 웃고 있다. 유튜브 수영영상 딱 하나만 봐야지 하는데 시계를 보면 한시간 두시간이다. 딱 하나만 더 딱 하나만 더! ☝ ! 재밌는 영상이 많다. ▲ 이건 카카오톡 이모티콘이고 보유한지 일년이 되었는데 얼마전부터 이 이모티콘을 보면 접영이 생각난다. 오늘도 접영은 어려웠다. 재밌는데 안되니까 시무룩해서 집에 왔다. 그리고 너구리라면이 땡겼다. 오전 9시부터 비가 온댔는데 새벽부터 비가 막 퍼부으니까 더 땡긴다. ▲ 그러고보니 물에 잠긴 라면이 수영할 때 엎어져 있는 몸으로 보인다. 머리와 다리 ~~~ 너구리는 매우 오동통하니까 물이 뽀로로 끓기 시작하면..
2021.05.27 -
수영 접영 접영
말랑의 일상 2021. 04. 23 수영 접영 접영 접영의 늪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접영은 영상을 봐도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리듬감 박자감이 뒤로 빠지는 편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건 당최 모르겠어요 ㅠㅜ 뒤늦게 박치인가.... 그래서 내일 불토는 접영 자유수영 갑니다. 두시간 계획. 감만 와도 성공입니다. 감이 안온다면 "그런가브다" 하고 귀가해서 맛난거 먹으려고요. 말랑의 일상 ♪ 요즘 듣는 음악 아이유 봄 안녕 봄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10cm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장범준 잠이 오질 안네요. ♪ 아이유의 봄 안녕 봄은 건반 음색이 아이유의 몽~~함과 잘 어울립니다. 😍 장범준 잠이 오질 안네요는 죽~ 애창곡!! 내일 접영 호흡하고 오겠습니다. ♡행복한 불금 되세..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