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 티백 moringa tea bag
2020. 9. 22. 23:37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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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저는 주로 커피를 마셨었는데 요즘은 모링가 잎을 티백으로 우려서 마시고 있어요.
지금도 한 잔 하고 있답니다.
녹차와 비슷한 향과 맛입니다.
그런데 녹차를 잘 마시지 않는 제가 모링가 차는 자꾸 마시게 되는 이유는
오래 우려 내어도 쓴맛이 없이 깊은 맛이 납니다.
입안이 깔끔해지고요.
모링가가 몸에 좋다고 해서 호기심에 구입한건데요.
어디에 좋은지 알고 마셔야 겠어요^^
<위키, 네이버지식백과사전 참고>
영양과 효능 오렌지의 7배 비타민 C, 당근의 4배 비타민 A, 우유의 4배 칼슘, 바나나의 3배인 칼륨 항산화 물질(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인 폴리페놀 함유 모링가는 항염, 항암, 면역력 상승에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코르빈산 성분이 있어 인슐린 분비를 돕기 때문에 혈당을 낮춰 주어 당뇨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칼륨 함유량이 높기 떄문에 신장 질환이 있는 분은 주의해야 하고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 수유 중인 여성은 자궁 수축의 우려가 있어 모링가의 뿌리나 꽃, 나무껍질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
모링가는 아프리카, 인도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입니다.
제가 산 건 인도산 모링가 100%라고 씌여 있어요.
모링가 잎은 샐러드로도 해서 먹고
모링가 씨앗은 오일로도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꽤 쌀쌀해진 요즘, 물 팔팔 끓여서 티백 퐁!! 담그고
천천히 마시면
몸도 마음도 차분해지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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