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퇴근 전 끄적끄적
퇴근 전 끄적끄적 2022.12.15. 눈다운 눈이 왔다. 이런 날은 눈을 뭉쳐서 들고 오는 학생이 꼭 있다. 한 녀석이 핸드폰을 빌려가더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여준다. 😝 !!! 소중한 피아노 위에 무슨 짓이지 ㅎㅎㅎ 그래도 이런 발상이 너무 좋다 수영일기 1. 투킥을 배웠다. 에너지 소비가 적어서 장거리용 영법이라고 한다. 요즘은 팔을 젓기 전에 힘을 푼 상태로 팔과 어깨 떨어뜨리기를 노력 중인데 이 릴렉스 상태에서 힘을 쓰는 구간에 이르면 그 때 동시에 발과 함께 차야한다고 한다. 2. 평영을 하는데 발차기 없이 팔젓기만으로 앞으로 가는게 가능하단 말인가 자꾸 서버리는데 참 어렵넹 😎 3. 그래서 플립턴 연습을 할 겨를이 없다. 수영일기 퇴근 전 끄적끄적 ❤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