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드 립티크 내돈내산

오아드 립티크 내돈내산 

 

하루종일 안 지워지는 틴트를 찾고 있었는데

요즘 광고 엄청하는 제품으로 구입해 봄

상품 디자인 모던하다.

 

 

세 가지 색상 중 1번 레드구입

가격은 26,000원

 

 

꾸덕꾸덕 쫀득쫀득

체리향. 고급스러운 향은 아니지만

바르고 5분 ~ 10분 있기 괜찮은 향.

 

립하면서 손등에도  해봄

뭐 하다 보니 15분 지남.

손으로 문질문질해서

건조된 제형 떼어냈다

사진보다 더 선명.

 

립은?

위아래 입술을 딱 붙여 떼면

쉽게 떨어진다고 했는데

완전히 깨끗이 떨어지지는 않음

손으로 제거해 줌

 

결론요?

 

양치질이 습관인지라

매번 립스틱 바르기가 귀찮아서

필요했던 제품이다.

 

장시간 색깔이 지속된다.

퇴근 후까지 붉은기가 남아 있다.

손등도 세제로 씻어보았는데 색상이 유지됨.

 

그러나 매우 건조해서

발색이 예쁘지 않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색상이 고르지 않다.

그래서 다른 틴트를 덧발라 주었다.

 

화장에 호기심이 많은 10대 후반 ~ 20대에게

어울릴것 같은 화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