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은 12월부터 시작

안녕하세요 말랑뮤직입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한가해지고 그래야 하는데 할 일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23년에 크게 두 가지 계획, 결심을 했었는데 두 가지  다 실천한 것 같습니다. 집안일, 개인적인 일. 하나씩 정리되어 가는 것이 스스로 기특하기도 하고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물론 저에게 필수적인 시간 멍~~한 시간도 많았습니다. 

 

24년 계획을 크게 화이트보드에 써 두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근로소득 외 수입 창출입니다.

 

근로소득 외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 11월부터 선한 부자 오가닉의 워드프레스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는 나를 위한 기록에 의미를 둬서 글도 편안하게 썼고 애드센스 정책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강의 중 기준에 적합한 글 3개를 써보라고 했는데 그중 하나 썼네요. 이미 들었지만 귀찮아서 적용 안 했던 것들도 해보는 중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인 활용 같은 거. 애드센스 승인이 일인데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하니까 한결 든든합니다.

 

2024년도부터는 3년 일기장도 써보려고 합니다.

 

24년 이맘때 우리의 삶은 어떤 지점에 이르러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다가오는 2024년 다들 행복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