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주석기능

줌  주석기능

 

화이트보드 공유 시 = 연필 모양 메뉴 이름은 화이트보드  

문서 공유 시 = 연필모양 메뉴 이름은 주석작성

둘 다 글쓰기 기능

 

둘째주 화상수업에서는 줌을 다루는 실력이 조금 더 늘어서 여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에 손만 대면 고장 냈던 저도 이만큼 하는 걸 보면 지식도 복리효과가 있나 봅니다.

 

 

● 줌  글쓰기 ▶ 화이트보드 공유할 때

 

화이트보드를 띄우면 선생님도 학생도 보드에 함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저만 펜으로 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수업하다가 우연히 초2 남학생에게 배웠어요. 모르는 학생들도 있어서 제가 소개해 주기도 하고요.  어린 학생들 글씨가  삐뚤삐뚤 능숙하지 않지만  학생들 참여도가 높아져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1. 회의를 들어가면 첫 화면. 지금 비디오는 off 상태입니다. 맨 아래 메뉴들이 보입니다.  공유 화면 클릭

 

 

2. 현재 열려 있는 문서와 인터넷 창이 보이고 기본적으로 화이트보드가 있습니다.  화이트보드 클릭

 

 

3. 화이트보드 위에 초록색 [화면 공유 중입니다]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새로운 메뉴바가 뜨는데 그중 연필 모양인 화이트보드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글쓰기 메뉴바가 뜹니다. 

 

 

하나씩 눌러보면 금방 익히게 되는 기능들이겠죠? 수업할 때 쓰는 기능은 그리기(쓰기), 지우개 정도입니다. 실행 취소보다는 지우개를 많이 쓰는 이유는 원하는 부분만 지울 수 있어서입니다. 실행 취소를 무심결에 누르면 지우려고 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지워져서 좀 번거로워요.

 

스포트라이트와 스탬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 줌  글쓰기 ▶ 문서를 공유할 때 

 

1. 새로 공유를 클릭해서 공유하고자 하는 문서를 선택합니다.  저는 1단계 이론 클릭

 

2. 위와 동일하게 상단의 [화면 공유 중입니다]를 클릭하면 주석 작성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클릭.

※ 오른쪽 아래에서 문서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위와 동일하게 글쓰기 메뉴바가 뜨는데 화이트보드와 다른 점은 맨 왼쪽에 화살표 모양의 마우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글을 쓰다가 문서를 위, 아래로 이동하고 싶을 때 공유 중지를 누르지 마시고 화살표 모양의 마우스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 상태에서도 줌을 켜서 동일하게 진행하면 주석 작성이 가능합니다. 매우 편리하죠. 

 

※ 화이트보드 기능 사용 시 보드 오른쪽 아래에 보면 새로운 보드를 바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  화상수업 후 느낀 장점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활용능력이 조금 늘어서 순발력 있게 기능을 다룰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는 이론보다 피아노 치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시간차 없이 레슨이 가능했습니다.

★★대면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서로의 말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는 학생의 말을 끝까지 듣고 대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입장에서는 교사의 언어적 지시만으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에 더욱 집중해 주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어서 너어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