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막힌 새벽

2020. 12. 31. 23:30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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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김동호 목사

 

 

 

2020 2021 송구영신

올해는 송구영신을 집에서 보내게 되네요! 작년까지는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은 집에서 따뜻하게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는 찬양이 좋고  교회 오빠 언니가 좋아서 교회를 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좀 더 건강한 크리스천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을 되새기며  '2021'을 맞이하려고 해요.

 

 말씀 제목 

 

"맹신과 불신 사이에서"

 

김동호 목사

 

우리의 신앙은 불신과 맹신 사이에 굉장히 균형을 잘 잡아야 돼요.  우리의 책임을 다한 후에 우리의 최선을 다 한 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힘을 덧입는 거예요

 

( 여호수아의 말씀에서처럼 ) 내 할 도리 부족하지만 내가 성을 잘 지켰는데 내가 이렇게 지켰어도 하나님이 저거 안 해주시면 안 되니까  "하나님 우리 성을 지켜주세요"하는 성을 지키기 위하여 밤을 새운 사람의 기도! 이게 아주 성실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여,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직장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최선을 다한 후에 또 기도하는 것으로 발란스가 잘 맞아서 균형 잡힌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건강한 모두가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호수아 6장 1절 ~ 7절 )

 

♥ 2021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