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트레킹둘레길 가을을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말랑뮤직입니다. ^ㅡ^ 얼마전 영종도 다녀왔어요. 무의도로 들어가는 길이 열려서 배를 타지 않고도 무의도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무의도 트레킹둘레길 가을을 느껴보세요 새벽 일찍 출발한터라 다행히 길가에 주차할 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몸으로 느껴지진 않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 파도가 제법 출렁거렸습니다. 주차하고 좀 걷다가 카페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왼편에 안내가 있더라고요 0.8 km 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새벽 5시에 서울에서 출발했으니 중간에 좀 노닥거렸다해도 여전히 이른시간이라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코스안내도 되어 있고요 지나는 길마다 무의 둘레길 스토리텔링도 되어 있습니다. 구낙구지 파도소리를 따라 숲길을 걸어가다 보면 구낙구지에 도달한다. 조선후기 명장인 임경업 장..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