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EBUM 선스틱 & 수분크림

광고용 아니고 살까말까 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사용후기를 공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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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는 건성이면서 피부가 얇고 매우 민감합니다.

중저가 제품 중 만족도가 높은 두 제품이예요.

 

 

지난 2019년부터 계속 쓰고 있는 제품. NO SEBUM ( SEBUM : 유분, 피지)

1.토니모리 유브이 마스터 보송 선 스틱

 

많이 써서 상표가 지워지려고 해

 

 

썬크림을 바르면 많이 번들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번들거리지 않는 SUN BLOCK을 찾고 있었어요.

죽 늘어선 화장품 매장을 지나가다가 '보송'이라는 문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7월 말, 해외 여행 중에 아주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여행 중, 얼굴이 번들거릴 때  이 스틱을 슥슥 문질러 주면

번들거림이 싹 없어지면서 보송보송 해졌어요.

 

 

번들거림 없애기로 더 많이 사용

 

 

작년에 구입할 때는 크림타입과 저 스틱타입을 함께 포장해서 기획상품으로 팔았는데

올해는 스틱타입 두개를 포장해서 팔더라고요.

보송타입을 사용한 후는 크림타입 잘 안써서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크림타입은 운전 할 때 팔과 손에 슥슥 슥슥슥!

아님~ 크림타입을 얼굴에 바르고 나서 저 스틱을 꼼꼼히 한 번 더 슥슥 슥슥슥!

 

지금까지 트러블 없어요.  붉은 피부 커버 되더라고요. 뭉침도 없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기억이 확실치는 않은데 두개 묶어서 14,000원정도 였어요.

 

 

두 달 전 절친의 아이디로 방문한 코오롱몰에서 구입

2. Let's cure 수분크림

 

우리 cure 할까!!

 

 

코오롱몰 기획전에 올라온 상품인데요

사용하던 키엘 수분크림과 케이스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18,500원 이었던것 같아요.

처음 보는 브랜드이기는 한데 코오롱몰이니 괜찮지 않을까해서 구입했습니다.

 

 

스킨 바른 후 바로 얘를...좀 게으르다.....

 

 

키엘 수분크림은 유명하죠.  키엘 수분크림은 까칠한 제 피부에도 아주 잘 맞는 수분크림입니다.

위 제품의 질감은 키엘과 비슷한 것 같아요.  수분크림이 다 비슷한가요 ㅋㅋ

피부에 발랐을 때 겉도는 느낌 없이 깔끔합니다.

 

다른 장점이라면 냄새가 pure!

여드름이 한참 날 때 부모님이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사주셨는데 그 냄새랑 비슷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사용 후 만족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고르고 뭘 써볼까 하시는 분에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주말이 지나고 내일은 월요일 ~

이제 편안히 휴식모드로 들어가야겠어요.

또 건강한 한 주를 시작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