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닭강정 별강정

내돈내산 깔끔해서 소개하고 싶은

양평에 위치한 ★별강정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755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 했는데 체인점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양평을 가실 일이 있으심 저처럼 포장해서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가을가을한 토요일! 

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치킨집 '별강정'  별걸 다 만드는 강정

 

 

아기자기한 별강정

 

 

외부테이블과 주차장이 복잡한 서울과는 참 다르더라고요. 

사람도 차도 별로 없고 저 멀리 산이 멋진 뷰가 되어 주었어요.

 

맘에 드는 별강정 앞마당 ㅋ 여기에 앉아 닭의 변신을 기다렸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별강정 사장님이 어떤 분이신지 

느껴지더라고요^^

모자를 푹 눌러쓰시고 시원시원하게 말씀 하시는

여사장님

 

칠판을 보니까

직접 만든 소스네요.

그리고 믹스? 치킨무도 직접. 궁금한 맛!

 

 

 

 

 

 

 

 

 

 

 

          -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여럿분들이 포장을 많이 해 가셨는데 사장님이

self order로 계산 해 달라고 요청하시더라고요. 

전화로 주문하고 많이들 찾아가셨어요.  사장님이 일일이 쿠폰 물어보시고 챙겨주시고~

 

- 한켠에 위치한 슬러시. 초등학생을 위한 메뉴같아 보입니다.

 

- 물티슈, 이쑤시개, 냅킨등이 친절하게 비치되어 있어요. 저는 기다리는 동안 저기 쑥 들어가 안보이는 이디야아메리카노 한 잔 마셨습니다. 믹스가 먹고 싶었지만 닭을 곧 먹을거라 칼로리를 좀 낮춰야겠어서요^^;;

 

 

 

 

 

 

 

오픈주방으로 되어있는 내부와

맛있는 이름 별강정 외관

 

깔끔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식전이라서 맛을

모르는 중입니다^^

풍겨오는 기름냄새와 튀김소리가

식욕을 자극할 뿐!!!!

 

 

 

 

 

 

 

메뉴는 영상으로 후뤼뤽~~~

소리도 넣고 싶네요. 제가 넣고 싶은 음악으로다가 ♬

 

달콤 강정, 고추간장치킨&후라이드 반반 그리고 치즈볼을 주문했습니다.

메뉴 왈, "모든 치킨 메뉴는 다리와 날개 봉만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오홋!!

 

 

집에 도착했으니 이제 먹어볼까요 아까 오는 길에 차에서 치즈볼을 하나 집어 먹어버렸네요.

닭도 집어 먹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닭은 이쑤시개로 못먹잖아요~

 

 

 

 

 

 

 

각각의 매력이 확실했습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바싹 잘 튀겨진 닭에 입혀진 양념 맛이

달콤, 매콤,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치즈볼은 아는맛 그대로~

 

 

 

 

 

 

 

 

이 곳 맛의 장점은 깔끔함이었어요. 이 맛인지 저 맛인지 섞인 맛이 아니라

깔끔하게 달콤, 깔끔하게 매콤, 깔끔하게 고소~

 

 

닥닥닥닥닥!!

 

말랑의 소소한 일상 속 추천맛집 별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