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즈 토마토 파스타 간단하게 만들기

2023. 5. 25. 12:45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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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그래놀라!!

 

오트밀 그래놀라 만들기

안녕하세요 말랑뮤직입니다 오트밀로 만드는 그래놀라!! 태우지만 않는다면 성공확률 100% 오트밀을 요거트에 그냥 넣어먹으면 되겠지만 정말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오트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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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리치즈를 넣어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었다. 브리치즈를 이용하면 꾸덕한 크림파스타가 된다.

브리치즈 토마토 파스타

간단하게 만들기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는 파스타가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한다. 흔히 보는 단면이 원형인 긴 면을 사용하면 스파게티라고 하는데 이것도 파스타의 일종이라니 파스타라고 해도 무방하겠다.

 

 

1. 재료 준비 

 

냉파로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양파, 버섯, 토마토, 브리치즈, 스파게티면

토마토페스토 후추 구운 소금, 파마산가루

양파는 채 썰었다.

버섯은 어슷썰기.

토마토는 깍뚝썰기 했다. 좀 크게 하는 게 좋다.

브리치즈는 크림처럼 만들거라서 작게 잘라준다. 느끼한 걸 원할 땐 더 넣어도 되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느끼하다.

페스토가 있으니 대중적인 맛이 나올 것 같다.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주는 내가 좋아하는 향신료라서 꼭 넣는다.

 

2. 만들기

 

1) 면 삶기. 면 볶기

 

면 삶기는 포장지에 나온 대로 하는 게 가장 좋다. 나는 안내되어 있는 대로 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준다. 면을 넣어 8분 삶는다. 찬물에 헹구지 말고 면만 올리브유에 볶는다. 

 

✔️면수는 버리지 않는다. 면수는 농도 조절에 매우 유용하다. 

 

2) 브리치즈 스파게티 완성하기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와 버섯을 볶다가 

면을 넣어 주고 약불에 브리치즈를 넣어 섞는다. 이때 면주를 나누어 추가해 주어야 한다.

면수를 계속 추가하면서 썰어 놓은 토마토와 토마토페스토를 넣는다.

 

간은 소금으로 한다. 페스토가 은근 간이 세니까 소금은 적당히 넣어야 한다.  후추도 취향껏 넣어 섞는다. 

 

브리치즈가 들어가서 계속 꾸덕해진다. 면수 추가 해 주면서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한다.

냉파요리치곤 은근히 고급지다.

 

더 맛있어 보이라고 후추를 샥샥 뿌려주었다. 좀 느끼한 감이 있어 파마산가루는 넣지 않았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