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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날마다 기막힌 새벽 김동호 목사 ■ 2020 2021 송구영신 ■ 올해는 송구영신을 집에서 보내게 되네요! 작년까지는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은 집에서 따뜻하게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는 찬양이 좋고 교회 오빠 언니가 좋아서 교회를 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좀 더 건강한 크리스천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을 되새기며 '2021'을 맞이하려고 해요. ■ 말씀 제목 ■ "맹신과 불신 사이에서" ■ 김동호 목사 ■ 우리의 신앙은 불신과 맹신 사이에 굉장히 균형을 잘 잡아야 돼요. 우리의 책임을 다한 후에 우리의 최선을 다 한 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2020.12.31 -
티스토리 한자 입력 하는 방법
티스토리 한자 입력하는 방법 ■ 티스토리 한자입력 하는 방법 ■ 1. 티스토리 글쓰기 상단 · · · 더보기를 눌러서 특수문자로 들어갑니다. 2. ⓐ를 클릭한 후 한자로 바꾸고 싶은 글자를 씁니다. 3. 컴퓨터 키보드에서 한자를 누릅니다. 4. 한자가 주르륵 뜹니다. 해당 한자 choice!! 5. ⓐ를 입력한 이후로는 글쓰기 마칠 때까지 적용됩니다. 6. 다 작성했으면 ⓐ를 지워주세요. "이렇게 간단한 것을 찾기까지 힘들었어요." ■ 티스토리 한자 ■ 오늘 한 번 사용해볼게요!! "2021 데이 day" 1月 14日 다이어리데이 戀人에게 예쁜 다이어리를 膳物하는 날이래요 2月 14日 화이트데이 女性이 男性에게 사랑을 告白하는 날 2月 23日 人蔘 데이 '23' → 人蔘을 먹는 날 3月 3日 삼겹살데이 ..
2020.12.31 -
서울근교 산책코스 하늘공원 노을공원
[서울 근교 산책 코스] 하늘공원 노을공원 주차장 하늘공원 한 블록 옆은 노을 공원이다. 이름이 참 예쁘다. 하늘 공원 & 노을 공원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72 서울 근교 산책 코스로 GOOD! 12월 19일 오전 9시 상암동 노을공원 눈으로 보이는 풍경을 카메라가 그대로 담아주었다. 노을 공원은 얘기 나누며 쉬지 않고 걸으면 한 바퀴 1시간 40분이 걸린다. 하늘과 가까워지는 완만한 언덕길이다. ▲ 초입 바로 지나면 가로지르는 계단이 있는데 558개. 모른척 패스하자!! 이곳은 마라토너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그런데 마라토너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떼로 줄을 지어 달리기를 한다. 요즘은 ""무섭다"" ▲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가양대교. 눈이 온 뒤라 그런지 날이 참 깨끗하다. 12월 28일 오전..
2020.12.29 -
교촌 허니콤보 레드콤보 웨지감자
교촌 허니콤보 레드콤보 웨지감자세트 내돈내산 분명 앱에서 배달하기를 눌렀는데 40분 후에 찾아가라는 메시지가 떴어요. 손가락이 잘못 눌렀나봐요. '운동도 할 겸 잘 됐다.' 합리화를 하며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배달 박스가 엄청 많더라고요. 요리사외 모든 직원이 많이 어려보였어요. 저렇게 젊은 애들이 열심히 사는구나, 열심히 일해서 어디에 돈을 쓸까 이런게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기억하는 치킨의 변천사 페리카나 양념 치킨! BBQ 후라이드!! 교촌 간장치킨!!! 오늘 저는 딱 이만큼만 먹어야겠어요!! 허니콤보 레드콤보 웨지감자 딱 하나씩!! "콜라보다는 이게 나을 듯" 냠냠냠 짭짭짭 허니콤보가 맛있는데 손은 자꾸 레드콤보로 가네요 바짝 튀겨진 껍질에 양념이 착 달라붙어 어찌나 감칠맛이 남다른지. 하루종일..
2020.12.29 -
줌 주석기능
줌 주석기능 화이트보드 공유 시 = 연필 모양 메뉴 이름은 화이트보드 문서 공유 시 = 연필모양 메뉴 이름은 주석작성 둘 다 글쓰기 기능 둘째주 화상수업에서는 줌을 다루는 실력이 조금 더 늘어서 여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에 손만 대면 고장 냈던 저도 이만큼 하는 걸 보면 지식도 복리효과가 있나 봅니다. ● 줌 글쓰기 ▶ 화이트보드 공유할 때 화이트보드를 띄우면 선생님도 학생도 보드에 함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저만 펜으로 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수업하다가 우연히 초2 남학생에게 배웠어요. 모르는 학생들도 있어서 제가 소개해 주기도 하고요. 어린 학생들 글씨가 삐뚤삐뚤 능숙하지 않지만 학생들 참여도가 높아져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1. 회의를 들어가면 첫 화면. ..
2020.12.28 -
내 이름은 태양꽃
[독서] 내 이름 태양꽃 한강 동화 김세현 그림 올해 6월 마지막 과제는 음악극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강의 어른을 위한 동화 를 시나리오로 음악극을 만들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음악극이 됐긴 했지만요. 작가 한강의 이력은 꽤 화려합니다. 그녀의 많은 저서 중 저는 두 권을 읽었습니다. 와 책의 백분의 일부분 / 편집되었습니다. 고동색 담장 아래에서 태어난 태양꽃은 땅 속을 나오기만 하면 환한 빛이 가득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안간힘을 다 해 흙을 뚫고 땅 속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담장 밑은 너무 어두웠습니다. 밝은 세상을 보고 싶은 태양꽃은 담장을 타고 넘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태양꽃은 무척 천천히 자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담장 건너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양지바른 꽃밭에 색색이 곱..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