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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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연장과 수영장 및 실내 시설 집합금지 해제
거리두기 연장과 수영장 및 실내 시설 집합금지 해제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2주 연장(31일까지)되면서 일부 시설은 운영이 완화되었는데요. 운동을 못하는 요즘 많은 분들이 체육시설 이용에 많은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영장 이용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거리두기가 연장되었지만 수영장 이용이 가능해졌네요. 이와 관련하여 실내시설 이용에 대한 이용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리두기 연장 기간 ◑ 2021년 1월 18일 ~ 2021년 1월 31일까지이며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동일하게 연장되었습니다. ◐ 코로나 19 공통 수칙 ◑ 1. 8 ㎡당 (약 2.4평)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이용인원을 사전에 게시하여야 합니다. 2.시설 내..
2021.01.16 -
서울시 공공미술 100개의 아이디어 온라인 전시회
서울시 공공미술 100개의 아이디어 온라인 전시회 미술작품도 자꾸 보다 보면 얕은 지식이 쌓이는 것 같아요. 미술전 언제나 다시 가보나 하는 찰나 뉴스에서 전시회 소식이 있습니다. 저는 관심이 가서 관람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 전시회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데요. 공공미술이란 공원에 있는 조각, 벽화처럼 대중을 위한 미술을 뜻합니다. 영국의 존 위렛이 소수 전문가들의 예술적 향유가 마치 일반 대중의 미적 감각을 대변하는 것처럼 하여 소수의 행위를 정당화시킨다는 비판적 시각으로 일반 대중의 정서에 다가가는 공공미술을 고안했습니다. 하지만 공공미술은 시간이 흘러가며 미술의 형식에 사회적 비판을 담은 형태로도 변해갔습니다. 즉, 대중과 가까이에 있는 물리적 공공장소의 개념에서 사회적 ˙문화적..
2021.01.11 -
무드등 이지툭툭블럭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금요일입니다. 4주 휴원 후 복귀하니 모처럼 금쪽같은 불금입니다. 영화 화양연화도 보고 싶고 김씨네 편의점도 연이어 보고 싶고 늘어져서 티뷔도 보고 싶네요. 사실 한 주 동안 한 일은 별로 없는데 괜히 그럽니다. 무드등 이지툭툭블럭 티친님이 올리신 나노 블록 편 시리즈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지난주에 검색하다가 저는 무드등 이지툭툭블럭을 주문해 봤습니다. 툭툭 쉽게 만들면 된다는 의미인지 3세 이상인데, 정교하게 손가락을 조물딱 조물딱 하며 만들어야 해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활동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전 3세 이상인지 모르고 주문했어요. 그럴수도 있죠? ^^;; 가격 10,900원 다 하고 나니 몇 개가 남아서 뭘 잘못한건가 했는데 여분으로 넣어주신것 같아요. 골무와 망치..
2021.01.08 -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2020년 12월 25일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투명 페트병 어떻게 분리배출하면 될까요? ■ 크고 작은 페트병들입니다. 병 안에 이물질은 제거해 주세요. 상표를 제거하겠습니다. 2019년 12월 25일부터음료 생수 페트병에는 유색 몸체 및 잘 떨어지지 않는 접착제 사용을 금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라벨이 쉽게 떨어집니다. 아주 깔끔하게 제거되었어요. 그리고 페트병을 찌그러뜨립니다. 페트병이 생각보다 두껍네요. 그래서 발로!! 최대한 납작하게 누른 상태에서 뚜껑을 닫습니다. 그래야 공기가 안으로 안 들어가서 찌그러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피를 최대한 줄여주세요. ■ 현재 시행 중인 의무 대상은? ■ 공동주택법이 적용되는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나, 150..
2021.01.05 -
김씨네 편의점
김씨네 편의점 새해가 되니 주변 사람들이 한 해 계획을 스마트하게 세운다. 자극이 된다. 사실 지금까지 계획했던 것들만 끝까지 잘 해도 2021은 성공일것 같은데 그래도 하나즘은 더 생각해 보자. 조카에게 물려 받은 중학생 영어교과서를 간직하고 있다. 영어!! 이번에는 잘 될지도 모르니까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 내 스타일과 맞는 공부법이 뭐가 있나...재밌어야 되는데...하다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미드를 찾았다.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이다. 한국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드라마로 연출한 것인데 복잡하지 않은 줄거리와 한 회가 25분 내로 짧아서 적당한것 같다. 그리고 이민자의 삶을 드라마로라도 접하니 흥미롭다. 한국의 가족문화나 정서가 많이 담겨서 더 정감이 간다. 드라마에서..
2021.01.03 -
날마다 기막힌 새벽
날마다 기막힌 새벽 김동호 목사 ■ 2020 2021 송구영신 ■ 올해는 송구영신을 집에서 보내게 되네요! 작년까지는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은 집에서 따뜻하게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는 찬양이 좋고 교회 오빠 언니가 좋아서 교회를 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좀 더 건강한 크리스천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을 되새기며 '2021'을 맞이하려고 해요. ■ 말씀 제목 ■ "맹신과 불신 사이에서" ■ 김동호 목사 ■ 우리의 신앙은 불신과 맹신 사이에 굉장히 균형을 잘 잡아야 돼요. 우리의 책임을 다한 후에 우리의 최선을 다 한 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2020.12.31